파주시는 10월 22일 오후 7시 30분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시립예술단 정기공연 오라토리오 ‘엘리야’를 선보인다.
독일의 작곡가 펠릭스 멘델스존이 작곡한 ‘엘리야’는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선지자 ‘엘리야’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헨델의 ‘메시아’, 하이든의 ‘천지창조’와 함께 대표적인 오라토리오로 손꼽힌다.
이 작품은 단순히 성경 속 사건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두려움과 절망, 갈등과 극복, 희망이라는 보편적 인간 감정을 강렬한 음악으로 표현해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파주시립예술단의 웅장한 합창이 만들어 내는 울림과 극적인 독창, 섬세한 악단의 선율이 어우러져 관객에게 깊은 음악적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초자 문화예술과장은 “‘엘리야’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웅장한 합창과 극적인 서사가 어우러진 대표적인 오라토리오로,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가을밤 아름다운 음악의 감동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연은 10월 6일 오후 2시부터 파주문화재단 누리집(https://www.pajucf.or.kr)에서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1인당 2매까지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